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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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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모형으로 따지면, 애플리케이션 구간에 해당되는 사업을 한다. 주로 고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웹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지향한다. WAF(웹애플리케이션 방화벽), DDoS, CDN, DNS 등을 주 사업으로 삼는다.

특히 2021년 기준 전 세계 웹사이트 5개 중 1곳이 클라우드플레어의 리버스 프록시서비스와 DNS 서버를 사용할 정도로 이쪽 분야에서는 최강자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7]

2023년 3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서울[8]을 포함한 285곳의 데이터 센터가 존재한다.(목록)

프리 플랜, 프로 플랜, 비즈니스 플랜, 엔터프라이즈 플랜이 있으며, 프리 플랜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서비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거나 DDoS 공격을 자주 받는 곳이 주로 사용하며, 그 사이트의 수는 수십만개가 넘는다. 따라서 주된 공격을 받기도 하며 이를 최전선에서 방어하고 있다. 워낙 공격을 많이 받아 수시로 경로가 재지정되는 일이 흔하며, Cloudflare 상태 페이지를 통해 각 리전에 있는 서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당사는 사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SaaS(Software-as-a-Service)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보안,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제어면을 기업에 제공한다. 회사의 제품 오퍼링은 성능과 신뢰성, 고급 보안, Cloudare for Developers, 비디오 스트리밍 및 전송, 도메인 등록으로 분류된다.

게임, SaaS, 이커머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공공 부문, 공익 단체, 주 및 지방 정부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부터 AWS(아마존), Azure(마이크로소프트), GCP(구글)의 뒤를 잇는 4대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기존에는 CDN, DNS 시장의 선두 주자 였으나, 이후에는 JAMStack 시장으로도 진출하였다. 아무래도 JAMStack 에서는 후발 주자인 만큼 시장에서 신뢰를 제대로 얻지는 못해 아직까지는 경쟁사 대비 점유율은 낮지만 다른 모든 경쟁사(AWS, Azure, GCP, Vercel, Netflify 등) 대비 좋은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는 Pages, Workers 를 보면 JAMStack 사업에서의 잠재력 또한 높게 평가할 수 있다.

R2[9], D1[10], Duration Object[11], Worker KV[12]등 전 세계에 최저 지연 시간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현대적인 JAMStack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솔루션들을 급 속도로 출시 및 개발하고있다. 클라우드 플레어의 장점은 좋은 가격 경쟁력[13]과 낮은 진입 장벽이다. 또한 개인, 소규모 프로젝트에선 무료 플랜으로도 차고 넘칠 정도로 상당히 관대한 무료 플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원래 클라우드는 하나의 지역이 아닌 전 세계에 높은 품질의 백엔드 서비스를 배포 하려면 성능을 희생하던가 가성비를 희생하던가 복잡한 시스템을 자체 구축 하던가를 선택해야 했는데,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유도[14]가 떨어지는 대신 별다른 노력이나 관련 전문 지식이 필요 없이 고성능의 글로벌 웹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